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가 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한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여수에 있는 예술랜드에서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후반기 원구성을 위한 준비사항 및 지방의회 운영 등에 대한 사무국 직원의 전문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를 맡은 지방의정연구소 최민수 교수는 △지방의회 후반기 원구성 준비 △지방의회 기능과 역할 △행정사무감사·조사 ·지방의회 소속지원의 역할 등 실무 중심의 강의를 진행했다.이날 참석직원들은 전반기 원구성 준비 시 의장․부의장 등 정견발표 순서와 후보등록제의 경우 공고일, 기간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가 최근 서천특화시장 화재 복구와 피해 상인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성금을 기탁했다. 지난 14일 도의회는 조길연 의장(부여2‧국민의힘)과 양당 원내대표인 이상근 의원(홍성1‧국민의힘)과 조철기 의원(아산4‧더불어민주당), 전익현 의원(서천1․더불어민주당), 신영호 의원(서천2‧국민의힘), 주진하 의원(예산2‧국민의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우광호 사무처장을 통해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조길연 의장은 “화마의 피해를 입은 상인들께서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
당진시의회가 설 명절에 앞선 지난 7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인 대건지역아동센터와 채운요양원 2개소를 방문해 명절 인사와 함께 위문품을 전했다. 더불어 이날 입소자의 생활 환경을 살피고 운영에 따른 어려움은 없는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덕주 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명감으로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당진세무서’ 승격을 위한 움직임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가 지난 7일 정부세종청사 국세청을 방문해 ‘당진세무서 승격·설치’에 대한 건의문까지 전달했다. 이날 방문은 김덕주 의장을 비롯해 지난해 3월 제100회 임시회 제1회 본회의에서 ‘당진세무서 승격·건의안’을 발표한 김봉균 의원과, 김명진 부의장, 김선호·심의수·전선아 의원이 동행했다.당진시의회 조사에 따르면 당진이 다른 지역에 비해 납세자와 세수율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당진에는 지서 수준에 그쳐 민원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예산
(재)당진문화재단·당진문화예술학교가 오는 21일부터 당진시민을 대상으로 ‘2024년 시민문예아카데미’ 상반기 수강생 457명을 모집한다.상반기 문화예술프로그램 교육 기간은 3월 12일부터 7월까지 19주간 5개 분야로 나뉘어 운영된다. 올해는 이모작 음악교실(음악) 18개, 아트갤러리(미술) 10개, 쉘 위 댄스(무용) 1개, 문예 아카데미(인문) 1개, 문예 놀이터(청소년 강좌) 4개 등 총 34개 강좌가 개설된다.시민문예아카데미는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당진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당진문화예술학교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당진시선거관리위원회가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및 충남도의원 보궐선거와 관련해 원활한 선거비용 보전업무처리를 위한 ‘선거비용 실사 보조요원’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명으로, 지원자는 오는 19일부터 29일까지 당진시선거관리위원회에 응시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선거비용 실사 보조요원은 2024년 4월 22일부터 6월 14일까지 근무한다. 선거관리위원회 공무직 및 기간제근로자 관리 규정 제30조의 ‘채용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고 정당의 당원이 아닌 중립적인 사람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방법 및 근무조건
당진시가 야간당직 근무에 여성 공무원도 포함하는 남녀 통합당직을 2월 1일부터 실시하고 있다.그동안 당직 근무는 여성 공무원이 주말과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하는 ‘일직’을 전담하고, 남성 공무원은 주말과 평일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근무하는 ‘숙직’ 근무를 맡아 왔다. 그러나 최근 여성 공직자 비율이 증가하고 양성평등 문화가 확산함에 따라 기존 당직제도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졌다.남녀 통합당직에 대한 전 직원 설문조사 결과 78%가 찬성하며 공직사회 전반의 공감대를 확인해 이를 2월부터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가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07회 임시회를 지난 2일 마무리했다.8일 동안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당진시 2024년도 시정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청취한 후 질의응답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또한 회기 마지막 날인 제4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16건, 동의안 1건, 의견청취안 1건 등 총 18건을 심사해 본회의 상정 후 최종 의결했다.이어 김명회 의원과 조상연 의원이 차례로 5분 자유 발언을 했다. 한편 당진시의회는 오는 3월 4일부터 3월 12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108회 임시회를
지예슬어린이집 원생들이 당진 시의회를 지난 6일에 찾았다. 이날 50여 명의 원생들은 첫 방문한 의회의 본회의장과 대회의실, 의회 도서관 등을 둘러보며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원생들을 맞이한 전선아 의원은 “귀엽고 밝은 웃음소리가 본회의장에 울려 퍼져 의회가 한껏 생동감이 느껴진다” 며 “이번 견학이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고, 앞으로 국가와 사회를 위해 큰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당진시가 당진사랑상품권의 할인율을 인하해 더 많은 주민과 소상공인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조상연 당진시의원이 5분 자유 발언했다. 지난 1월분 모바일 당진사랑상품권이 발행된 가운데, 이틀 만에 완판 됐다. 이어 2월분은 2시간만에 매진된 바 있다. 당진시는 올해 당진사랑상품권 할인보전금으로 시비 36억 원을 확보하고 일반 당진사랑상품권을 407억 원 발행한다. 현재 1인당 구매 한도는 개인 월 50만 원, 할인율은 10%다. 조 의원은 “2023년도 당진사랑상품권 이용자는 대략 7000여 명으로 당진시 인구의 4%
승리봉공원과 당진읍성이 지역의 정체성을 담을 수 있도록 병행해 복원 사업이 추진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명회 당진시의원이 ‘승리봉공원 조성은 당진읍성 복원사업과 병행 추진해야 한다’는 주제로 5분 자 유 발언했다. 지역의 정체성이란 다른 지역과 차별화되는 그 지역의 역사, 문화, 사회경제적 특성 등으로 이미지를 형성하는 요소다. 김 의원은 “당진시는 당진읍성이라는 역사적 자원을 통해서 당진의 정체성 확립에 활 용할 수 있는데도 역사적 가치의 조명과 관심이 부족하다”며 “당진읍성의 가치를 잘 살릴 수 있도록 발굴과 개발이 함께
해양수산부가 “사업시행 허가를 취소한다”고 밝힌 장고항 수산물 청정위판장 조성과 관련해 당진시가 지속적인 추진 의사를 밝히며 “다른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열린 당진시의회 제107회 임시회에서 조상연 의원이 당진시를 상대로 현안질의를 진행했다. 이날 조 의원은 장고항 수산물 청정위판장 문제에 대해 한영우 현 항만수산과장, 이상문 전 항만수산과장(현 투자유치과장), 오성환 당진시장에게 질의했다. 조 의원은 “지난해 12월 당진수협이 수산물 청정위판장 사업을 포기하겠다고 통보했고, (해수부에서도 사업시행 허가를 취소 통보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8일 당진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김 지사는 전통시장 상인들과 장 보러 나온 시민들을 만나 설 인사를 전하고 도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오성환 당진시장과 이철수 충남도의원, 이완식 충남도의원, 김덕주 당진시의회 의장, 정제의 당진전통시장상인회장 등 50여 명이 김 지사를 맞았다. 전통시장에 도착한 김 지사를 필두로 다 함께 장바구니를 들고 장을 보며 전통시장 상인들과 오고 가는 행인들에게 명절 인사를 나눴다. 이어 당진어시장을 방문한 김 지사는 어시장 곳곳의 상인들과
이완식 충남도의원이 항소심에서도 200만 원의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음에 따라,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충남도의원(제2선거구 : 송산 · 송악 · 신평) 재선거가 치러질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당진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월 말까지 대법원의 판결이 나와 이완식 의원의 당선무효형이 확정되면, 오는 4.10총선과 함께 충남도의원 재선거를 치르게 된다. 그러나 판결이 3월 이후로 미뤄질 경우에는, 대법원 선고 일정에 따라 올 10월에 열리는 2024년도 하반기 재보궐선거 또는 내년 4월 상반기 재보궐선거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가 충청남도교육청 교직원 휴양시설 변경계획을 철회하고, 당초 협약한 규모로 건립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당진시의회는 지난달 29일 제107회 당진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명진 의원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교직원 수련원 설립 변경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이하 결의안)’을 채택하고 이를 충남도지사와 충청남도교육감에게 전달하기로 했다.충청남도교육청 교직원 휴양시설은 신평면 운정리 삽교호관광지 인근에 교직원 교육과 숙박 등이 가능한 수련원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당초 450억 원을 투입해 대지면
당진시가 인구 17만 명 돌파를 기념하며 인구정책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지난 1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오성환 당진시장과 김덕주 당진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기관장, 단체장, 출향인사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오성환 시장은 8남매를 낳아 키운 한현숙(송악읍 기지시리) 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우동기 위원장, 신평 출신 출향인인 국민권익위원회 유철환 위원장이 영상으로 통해 인구 17만 달성에 대한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은 기념영상을
‘막말’ 논란을 빚어 당진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된 전영옥 의원에 대해 ‘무혐의’ 결정이 내려졌다. 당진시의회는 지난달 26일 윤리특위를 열고 전영옥 의원의 ‘버스 안 욕설’ 건에 대해 논의했다. 윤리특위에는 김명진 위원장과 김봉균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명회, 조상연, 박명우, 서영훈 의원 등 6명이 참여했다. 이날 다뤄진 안건은 지난해 의원들이 타 지역으로 연수를 가던 중 버스에서 전영옥 의원이 욕설을 했다며 최연숙·김선호·한상화 의원이 제소한 사안이다. 윤리특위 위원들은 격론 끝에 △법조계 △학계 △언론계 △시민단체 관계자 등
전선아 당진시의원이 사회에서 고립된 청년들에 대한 사회적 문제에 대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지난달 26일 열린 제107회 당진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전선아 의원은 ‘고립 · 은둔 청년의 마음건강,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우리나라 ‘고립 · 은둔 청년 실태조사’에 따르면 54만 명의 청년들이 세상과 단절된 채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된 원인으로는 취업, 대인관계, 가족관계 등으로 나타났으며, 청년층의 은둔으로 인한 사회활력 저하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가 ‘당진시 탄소중립도시(Net-Zero City) 지정 건의안’을 채택하고 ‘탄소배출량 1위 도시에서 탄소중립 1위 도시로의 전환’을 목표로 한 탄소중립 사회로 방향 설정에 나서겠다고 밝혔다.당진시가 지난달 3일 환경부에서 공모한 탄소중립도시 조성사업 예비후보지로 선정된 가운데, 지난달 26일 열린 제107회 당진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봉균 의원은 ‘당진시 탄소중립도시(Net-Zero City) 지정 건의안’을 대표발의했다. 김 의원은 “그동안 당진시는 우리나라 온실가스의 약 10%를 배출하며 기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가 2024년도 의회사무국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지난달 26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난해 의정 주요성과와 함께 신규로 진행하는 5개의 역점과제와 15건의 주요업무 계획이 발표됐다. 2023년 의정 주요성과로 △제2서해대교, 탄소중립․녹색성장 특별위원회의 의정활동 적극 지원 △다양한 연구모임에 대한 우수시책 연구 및 반영 지원 △1주년 기념 언론인과의 간담회를 포함한 21건의 간담회 지원 △SNS환경변화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는 맞춤형 홍보 추진 △활발한 교류사업 추진으로 대회 역량 제고 △정책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