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문면 왜목마을에 위치한 갤러리카페 아트바젤(대표 양대영)에서 최복임 서양화가의 개인전이 를 주제로 이달 말까지 열린다.한편 최 화가는 2015 제1회 부스개인전(안산문예의전당)과 분당 카페 드높이전 등 개인전과 2017 한국수채화 페스티벌, 2017 황금수채화전 등 다수의 단체전을 열었다.
면천읍성안 그 미술관(관장 김회영)에서 매월 셋째 주 토요일마다 야외공연이 진행된다.구 면천우체국 청사에 자리한 면천읍성안 그 미술관에서는 매월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지난달 21일 처음 열린 음악회에는 생활음악협회 충남지역 지부장과 원당클럽, 심문원 씨, 신성철 기타리스트의 공연이 진행됐다. 또한 한국시낭송가협회 당진지회 차현미 지회장이 사회와 함께 시낭송을 선보였다.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인이 참석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김회영 관장은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음악회를 찾아 주셨다”며 “앞으로 면천의 주민들을 비롯해 당진 전 지역
당진시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가 캘리그라피와 사진 수업을 진행한 가운데, 정성가득한방카페와 HNH힐링카페에서 전시회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캘리그라피 전시는 ‘나를 표현하는 글자’를 주제로 정성가득한방카페에서 열리고, 사진전은 ‘우리의 특별한 사진전시회’를 주제로 HNH힐링카페에서 열리고 있다.캘리그라피 전시에는 수업을 들은 11명의 참여자 중 10명이 전시회에 함께 했으며, 나를 표현하는 글자 등을 쓴 19점의 캘리그라피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사진 전시에는 10명의 참여자가 함께 했으며, 이후 사진 수업을 바탕으로 영화제
필색소폰클럽(회장 오성학)이 작은 음악회를 지난달 28일 진행했다. 당진문예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공연에서는 10명의 회원들이 색소폰 연주를 선보였다.한편 필색소폰클럽은 회원들의 기량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당진문예의전당 야외공연장, 노인복지시설 등을 찾아가 공연을 펼쳐왔다.오성학 회장은 “오는 18일 저녁 7시30분 당진문예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공연이 진행되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한다”고 전했다.
강산민요 망곔소리 충남보존회(회장 권정현) 주관으로 강산민요 망곔소리 충남보존회 현판 봉안식이 지난달 27일 열렸다. 망곔소리는 우리나라의 강토를 악보로 하고 민족의 역사를 노래로 해 우리 소리인 창으로 읊은 민요를 말한다.원당동에서 열린 이번 행사를 통해 현판은 원당동(구봉로 57-12)에 봉안됐다. 행사 후에는 오찬이 이어져 강산민요 망곔소리 충남보존회원들이 화합을 다졌다.권정현 회장은 “망곔소리 충남보존회 현판이 당진에 봉안돼 기쁘다”며 “전국 최초의 강산민요 망&
이금자 시인이 시집 를 출간했다.이금자 시인이 충남문화재단에서 지원하는 2018년도 지역문화예술창작지원 사업에 선정돼 시집을 출간하게 됐다. 이 시인은 “초보 시인에게 이런 기회가 와 믿기지 않으면서 무사히 시집을 출간하게 된 것에 감사하다”며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도 고맙다”고 말했다.시집 는 △1부 왜목마을 저녁 △2부 봄을 기다리는 딸에게 △3부 내 곁에 두신 △4부 사랑 △5부 슬픔은 슬픔 그대로 △6부 시인의 항구 등으로 구성됐다. 1부에서 3부까지는 삶에 대해서 말하고 있
당진문화포럼이 지난달 27일 개최된 가운데, 실용주의 문화예술의 변화를 읽고 젊은 세대의 문화적 성향변화를 담아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당진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당진시가 지역문화정책을 시민과 공유하고자 열렸으며, '당진의 미래, 문화에 담다'를 주제로 진행됐다.이날 충남연구원 박철희 연구부장이 토론회 사회를 맡았다. 조광호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부연구위원이 나서 ‘문화도시 당진을 위한 우리의 준비’를 주제로, 안영노 안녕소사이어티 대표가 ‘문화를 통한 지역혁신’을 주제로, 노재정 부여마을 문화학교 상임이
당진문화연대(회장 조재형)가 나눔콘서트를 지난 24일 당진문예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진행했다.이날 나눔콘서트에서는 조오타 밴드와 김태선 성악가의 공연이 진행됐다.한편 조오타 밴드는 가야금, 태평소 등 전통악기와 베이스 기타와 피아노 등 서양악기를 함께 연주하는 공연팀이다.
어린이책시민연대 당진지회가 2018 달공부를 시작했다.달공부란 달(月)마다 만나 함께 공부하고, 함께 밥 먹는 시민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세 번째 강의가 다음달 27일에 있을 예정이다.세 번째 프로그램은 를 주제로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문의 010-7107-5284, 010-3584-6427
송악읍 반촌리에 위치한 안스갤러리가 단장을 마치고 서진석 한국화가의 초대전을 지난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이번 전시는 2018 당진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서진석 한국화가의 한국화 작품들이 전시된다. 전시에서는 자연을 대상으로 서 화가가 관조해 얻은 풍경의 아름다움을 광목에 수묵기법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한편 서 화가는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한국미술협회 회원으로 있으며 충남대학교 예술대학과 당진문화예술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또한 해나루시민학교 미술교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국도량형박물관(설립자 이인화)이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들 프로그램은 초·중학생부터 노인 등을 대상으로, , , , , 이 3월부터 1년간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총 40회 차로 운영되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암행어사가 가지고 다녔던 마패와 유
읍내동에 위치한 갤러리카페 아미띠에에서 김갑성 작가의 규방공예 작품전이 열린다.이번 전시는 다음달 26일까지 한 달 간 진행되며 바둑판 겹보, 양면소재의 겹보 등 다채로운 규방 작품들이 전시된다.김 작가는 10년 이상 규방공예를 이어오고 있으며 2015년에 당진문예의전당에서 규방공예 전시를 개최한 바 있다.
조선시대 3대 방죽이자 지난해 세계관개시설물유산으로 등재된 합덕제에 최근 연꽃들이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하며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연꽃이 많이 펴 연지, 연호방죽으로 불리기도 하는 합덕제는 후백제왕 견훤이 후고구려와의 마지막 일전을 앞두고 군마에게 물을 먹이기 위해 쌓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또한 합덕읍 성동리 일원 23만9652㎡의 넓은 규모로도 유명하다.한편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제2회 버그내 연호문화축제가 열렸다. 관련 기사는 편집일정 상 다음호에 게재된다.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들이 여름방학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기관·시설에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그 중 당진시립도서관(관장 이재규)에서는 책과 관련된 여름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올해 당진시립중앙도서관을 비롯해 각 지역의 도서관 및 작은도서관에서는 여름특강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4세부터 성인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 중에는 독서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동화 속 생태놀이, 창의팝업 페이퍼 디자인 만들기, 종알종알 동화구연 등 다양한 독후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또한 성인 대상으로는 발표
찰칵, 찰칵 셔터 소리가 오래된 옛 교실 안에 울려퍼진다. 미술관으로 재탄생한 폐교 안에서 카메라를 든 사람들이 이리저리 교실과 복도, 건물 밖을 서성인다. 이들의 시선이 머무는 자리에 미술관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겨 새로운 숨결이 스민다.아미미술관(관장 박기호)이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생활 속 예술 찾기의 일환으로 사진 및 체험 프로그램 ‘사진으로 소통하다’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0월까지 지역 사진작가인 인주리 작가의 교육이 진행된다.지난 6월 27일 인물 사진교육을 시작으로 첫 수업이 진행된 가
당진시 관광 활성화 전략 보고회가 지난 23일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보고회는 정부의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 및 당진시 관광 전략에 대해 브리핑하고, △문화관광과 △기획예산담당관 △지역경제과 △농업정책과 △항만수산과 △환경정책과 △도시재생과 △산림녹지과 △도로과 등 9개 부서에서 추진과제를 보고했다. 각 부서에서는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관광객 유치 방안을 발표하고, 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김홍장 당진시장은 “자연·문화·산업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하고, 각 부서에서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지역 관광이 활성화 될 수 있도
비보잉, 프리스타일 힙합댄스 등이 주목받고 있다. 이들은 모두 스트리트 댄스의 세부장르다. 스트리트 댄스가 미디어를 통해 대중들에게 다가서면서 이제는 춤의 한 영역으로 인정받고 있다.많은 곳에서 스트리트 댄스 팀들이 생겨났고 일부 팀들은 지역을 대표할 만큼 크게 성장했다. 2012년 tvN에서 방영된 코리아 갓 탤런트 2에서는 최종 결승 7팀 중에 스트리트 댄스 팀 4팀이 진출했고, 1·2·3위 모두 스트리트 댄스팀이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당진에도 지역을 대표하는 스트리트 댄스팀이 있다. 스트리트 댄스팀 MLX가 지역에서 활발한
이번 호에서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지역에서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번 호에서는 해수욕장부터 공원 분수대와 문화스포츠센터의 수영장까지 지역의 여러 물놀이 장소 정보를 담았다. 왜목마을 해수욕장 해수욕하고 요트도 타고!바다에서 해가 떠오르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서해안의 해돋이 명소 왜목마을이 넓은 백사장이 조성되면서 해수욕을 즐기기에 좋은 해변으로 거듭났다. 서울 및 수도권과의 거리가 가까워, 지역주민들은 물론 타 지역에서도 즐겨 찾는 곳이다. 해수욕 외에도 간조 시에는 갯
작은도서관 10곳의 운영요일이 변경·축소됐다.△고대 웃음꽃 △송악 해나루 △원당 꿈초롱 △송악 샘터 △석문 생각나무 △대호지 책나래 △순성 반딧불이 △신평 거산 △신평 청소년 △송산 개미 작은도서관이 화~토요일 주 5일 개관하고 일요일과 월요일 이틀은 휴관한다.운영시간은 기존과 동일하게 하절기(3월~10월)은 평일 오전 10시~오후7시, 주말 오전 9시~오후 6시이며, 동절기(11~2월)에는 평일과 주말 모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여름 독서교실 운영당진시립도서관(관장 이재규)이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31일부터 8월
한 여름 밤의 추억 만들기 힐링콘서트가 지난 19일 열렸다. HNH힐링카페에서 열린 이번 콘서트에서는 사랑의 문화봉사단의 유정순 단장이 사회를 맡아 행사를 진행했으며, 남북평화예술단(단장 김순영)의 노래와 계성초 홍순조 수석교사의 오페라 공연, 시낭송, 색소폰과 통기타 연주 등이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