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읍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구자붕, 이종분)이 지난 30일 가교리 저수지 주변 환경정화에 나섰다.이날 행사는 봄맞이 환경 대청결 활동으로 송악읍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저수지 주변 쓰레기를 주웠다. 대청결 활동은 새마을 대청결의 날과 깨끗한 당진 만들기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원들은 무궁화 700주를 기지시리에 위치한 쌈지공원에 식재하기도
고대면새마을협회·부녀회(회장 지창열, 김정순)가 지난 25일 육묘장에 꽃씨를 파종했다. 용두리 육묘장에 패튜니아, 메리골드를 위주로 백일홍, 맨드라미 2만주를 파종해 도로변 환경정화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고대면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모두 참석해 꽃씨 파종을 도왔다. 회원들은 이날 무궁화 400주를 고대면 일대에 식재했다.
석문면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조규성, 박병순)가 지난 30일 환경정화활동 및 월례회를 갖었다. 분기별로 진행되는 환경정화활동은은 석문방조제 일대의 쓰레기를 줍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날 환경정화에는 회원들을 비롯해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 직원들과 석문농협 환경지킴이 회원들이 협력해 활동을 펼쳤다.
우강면 세류2리 주민들을 중심으로 조직된 우리마을 환경감시단이 지난 30일 창립기념식을 가졌다. 한성희씨를 초대 단장으로 창립된 환경감시단은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공해없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한 주민들의 의견이 모여 구성됐다. 세류2리는 순성면과 우강면, 신평면의 접경지역으로 사료공장 등 개별공장이 입주해 있는 지역이다. 이에 주민들이 입주 기업에 공
“공장 입주 후 발전기금 얼마 내놓는 것이 기업의 역할이 아니라 공해방지시설을 정상가동하고 기준에 맞게 운영하고 있는지 밝히는 것이 먼저 아닐까요? 그런데 소음, 악취가 심하니 주민들이 이런 단체까지 조직하는 것 아니겠습니까.”한성희 단장은 우리마을환경감시단 조직에 대한 배경으로 세류리에 입주해 있는 사료공장에 대한 주민 민원들을 털어
“조합원들이 많은 지지를 해주셔서 압도적인 표차를 받은 것 같습니다. 더 많은 일을 잘 해나가라는 의미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김병수 당선자는 30년간 농협에 종사해 왔다. 직원에서 조합장이 된 김병수 당선자는 직원들간의 분위기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직장에서 신명나
지난달 30일 고대농협 조합장 선거 개표 결과 기호 2번 김병수 후보가 당선됐다. 고대농협 조합장 선거에서 선거인수 1988명 중 1631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927표를 얻은 김병수 후보가 고대농협 조합장에 당선됐다.기호 1번 최병석 전 조합장은 520표를 얻었으며 기호 3번 김풍곤 후보는 183표를 얻는데 그쳤다. 당선증을 교부받은 김병수 조합장 당
어느 날 아들과의 약속을 지키고 싶다며 신문사로 제보가 들어왔다. 국가공인한자시험에서 3급에 합격하면 신문에 아들의 합격 소식을 게재하겠다고 약속했다고 했다. 아빠 김명한씨는 설마 합격할까 반신반의하며 한 약속이었는데 정말 합격했다며 아들과의 약속을 지키게 해달라고 말했다. ‘어르신’들도 낙방한다는 한자급수 시험에서 아들 (김)건(당진
인가 주변에서도 정규속도 이상 주행 환영철강 고철스크랩 운반차량이 적재물 덮개를 설치하지 않은 채 주행해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환영철강의 고철스크랩 운반차량은 송산면 금암리와 오도리를 거쳐 석문면 삼화리 공장으로 들어간다. 그러나 대부분의 운반차량들이 적재물 위에 덮개를 설치하지 않거나 그물로 된 덮개를 덮어 일부 고철이 도로에서 나뒹굴고 있는
송산2산단 이주민들이 현대그린개발로부터 공급받는 이주택지가격이 수용매수가격에 비해 지나치게 높다며 조성원가를 공개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주민들이 현대그린개발에 판 토지가격은 40만원인데 비해 이주민의 택지가격은 그보다 4배가 많은 160만원으로 책정됐기 때문이다. 이에 송산2산단이주자협의회(회장 손국현)가 지난 23일 이주자에게 제공되는 택지공급가격에 대
현대그린개발과 이주민이 송산2산단 축산농가 보상금 기준을 두고 엊갈린 주장을 제시하고 있다. 주민들의 주장에 따르면 현대그린개발과 송산2산단이주자협의회(회장 손국현)는 지난해 7월 진행된 보상대책회의에서 선례를 남겨선 안된다며 준폐업으로 서류를 작성하되 보상금은 폐업 인정수준으로 지급할 것을 협의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최근 실제 보상이 진행돼야 하는 시점
“ ‘사진속으로 추억속으로’ 같은 코너가 많았으면 좋겠어요. 사진 보기도 좋고 더러 아는 사람이 나오면 정말 재밌데요.”김용철 당진축협 하나로마트 합덕점장의 신문을 넘기던 손이 사진속으로 추억속으로에서 멈췄다. 정말 오래된 사진 같다며 사진을 들여다 봤다.“신문에서 주민참여공간을 따지면 ‘사진속으로 추억속으로’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내가 아는 사람 사진이 나오면 재밌기도 하고 이런 적이 있었는데 하고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아요.”김 점장은 지역의 단순한 소식이외에도 세부적인 이야기까지 알 수 있어 좋다고
당진농협(조합장 최영수)이 지난 11일 정기총회를 열고 전년도 결산보고를 진행했다. 당진농협은 26억9천2백만원, 이용고 1억6천8백만원, 출자배당 6억6천9여만원으로 결산을 보고했다.당진농협은 경영의 내실화를 통해 조합의 여신부분 대출의 부실채권을 감축해 2년연속 농협중앙회의 최우수 조합과 6년 연속 탑클린뱅크 조합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최영수 조합장은
당진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차선수)이 지난 18일 감사선거 및 2010년 결산 보고를 실시했다. 당진축협은 총사업수익 696억여원에 총사업비용 382억여원을 사용해 당기순이익 13억여만원의 손익을 달성했다. 이에 6.72%의 출자배당 3억5천여만원 이용고 배당 5억원을 배당함으로써 총 8억5천여만원을 조합원에게 배당했다고 밝혔다. 이날 감사선거에서는 정기총회
신평농협(조합장 한석우)이 지난 10일 당기순이익 8억4700만원, 출자배당 7.1%의 결산을 진행했다. 신평농협은 사업보고에서 농업인 조합원의 실질적인 복리증진과 소득증대를 위한 환원사업과 복지사업을 실시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복지사업과 영농지도를 실시한 결과 6억2300만원의 교육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환원사업비는 해나루쌀 홍보비지원, 영농자재
“군수가 보따리를 풀려고 읍면순방에 온 것이 아니다. 선심성 예산 지원은 하지 않겠다.”이철환 군수는 군수 읍면순방에서 이 같은 말을 되풀이했다. 함께 자리했던 모 군의원이 “군수님이 보따리를 많이 풀고 가셨으면 한다”고 말하자 오히려 역정을 내기도 했다. 2011년 읍면순방이 지난 22일 고대면을 끝으로 마무리됐
당진포2리(이장 허석)가 환경복원 장학사업회를 창립하고 지난 17일 마을주민 자녀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했다. (주)환경복원연구원과 당진포2리가 함께 조직한 환경복원 장학사업은 당진포2리 그린시범마을 사업일환으로 함께 진행된다. 더불어 지난 7일에는 전국 그린마을 종합평가에서 충남 유일, 전국 순위 5위로 입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입상은 행정안전부
지난 22일 석문면 통정2리 경로잔치가 통정2리 경로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마을주민을 비롯해 마을 인근 주민들과 기업체, 석문면사무소 직원 등 200여명이 모여 음식을 나눴다. 손정수 부녀회장은 “부녀회에서는 음식을 만들고 10년이 넘도록 매년 이맘 때 경로잔치를 연다”며 “마을 주민들 얼굴도 보고 어르신들에게도 좋은
송악읍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부녀회(회장 구자붕, 이종분)가 지난 22일 육묘장에 꽃씨를 파종했다. 가학리에 마련된 육묘장에는 새마을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화류 4만본을 파종했다. 파종된 꽃씨는 도로변 꽃길 가꾸기 사업에 사용되며 공동꽃육묘장에도 조성될 예정이다.
고대면 순방이 지난 22일 12개 읍면 순방의 마지막 일정으로 진행됐다. 고대면은 수년간 타지역으로 인구가 유출되고 지역경제가 침체돼 지역의 발전요인 발굴과 육성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면 소재지의 도시개발사업이 부진해 핵심적인 발전요인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며 시승격 대비 고대면 발전전략이 현안집중토론 과제로 선정됐다. 고대면은 경쟁력을 갖춘 주거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