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을 인터넷 최저가보다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홈앤키친 당진점’이 송악읍 복운리인 이주단지 내 입점했다.홈앤키친은 생활과 주방, 가전, 캠핑 등 흔히 사용하는 용품과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문구, 생필품, 먹거리 등을 비롯해 주류나 건강식품도 있으며 캠핑과 관련한 의자와 테이블, 미니 화로 등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더불어 행담도 휴게소에서 완구를 판매했던 경험을 살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장난감도 들였다고.또한 인터넷 최저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가전을 구매할 수 있다. 홈앤키친에서 판매하는 리퍼상품이란 구
‘호호 할머니’처럼 정겨운 호호분식이 대덕동 중흥S클래스 파크힐 아파트 상가에 자리했다.오은호 대표는 “이름 마지막 글자인 ‘호’를 본 따기도 했고 호호할머니라는 정겨운 분위기의 분식점을 만들고 싶었다”며 “누구나 편히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곳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호호분식의 대표 메뉴는 꼬마김밥과 떡볶이다. 단무지와 당근, 달걀 지단, 어묵을 넣어 김밥을 말고 고소한 참기름을 바른 꼬마김밥은 가볍게 식사 대용으로 좋은 메뉴다. 떡볶이는 아이들도 먹을 만큼 맵지 않고 달달하며 밀떡을 사용해 쫄깃하다. 매콤한 떢볶이를 원하면
내포에 본점을 두고 대전 탄방동에서 체인점을 운영하는 갈매기살 구이 전문점 ‘금오갈매기’가 당진을 찾았다. 돼지 한 마리당 약 300~400g 정도밖에 생산되지 않는 갈매기살은 부드러우면서 쫄깃해 고급육에 속한다. 갈매기살은 지방이 적고 불포화 지방산이 높아 먹어도 부담이 없을뿐더러 필수 아미노산까지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금오갈매기는 갈매기살 구이 전문점이다. 메뉴는 소금구이와 양념구이 단 두 가지다. 소금구이는 양념첨가 없이 생으로 참숯불에 구워 소금에 찍어 먹는 것으로, 갈매기살 본연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반
카페에 들어서자 노란색의 인테리어와 곳곳에 꾸며진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손님들을 반긴다. 따뜻한 느낌이 가득한 조아베이크샵은 어렸을 때의 추억을 찾아 합덕에 온 조아라 대표가 정성 들여 꾸민 카페다.읍내동에 위치한 일교문구 조수용 대표의 딸 조아라 대표는 할머니가 살았던 합덕읍 운산리에서 7살 때까지 자랐다. 그는 “합덕에서 살았던 그때가 너무 행복했다”며 “고민 끝에 도심보다 한적하면서도 추억이 남아 있는 합덕에서 카페를 오픈하게 됐다”고 말했다.조아베이크샵은 크게 음료와 쿠기 및 빵, 샌드위치를 판매한다. 음료 중에는 아몬드크림라
지난해 전국에서 발생한 화재 발생 현황에 따르면 전체 3만8659건 중 24%에 해당하는 9310건이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에서도 전기설비로 인한 화재가 1418건인 가운데, 600건이 배·분전반(전선함) 화재로 나타났다.배·분전반과 같은 소공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막아주는 자동소화장치 MINI-FIER(미니 파이어)를 신설 회사인 ㈜나은에서 판매하고 있다.미니 파이어는 화재 발생 위험이 있는 분전반과 배전반, 고가 정밀 장비 같은 완전 밀폐 및 반밀폐 공간 내의 화재 발생 초기에 순간적으로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캠핑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아늑한 분위기의 감성을 더한 캠핑이 주목받고 있다. 감성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카라반 캠핑장인 ‘러빙유 캠핑장&여행사’가 삼선산 수목원(고대면 진관리) 앞에 문 열었다.러빙유 캠핑장에는 총 6대의 카라반이 설치돼 있다.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모습의 카라반이지만 내부에는 모든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냉난방 시설, 샤워 시설, 화장실, 작은 부엌까지 설치돼 있다. 또한 최대 4명이 잘 수 있는 침대가 있고, 휴대전화를 TV와 연결해 영상을 시청하거나 노래 감상 등이 가능하다.
당진버스터미널 앞 CU당진원당점이 공간을 새롭게 꾸며 문 열었다. 바로 옆 공간에 있던 식당을 허물어 편의점 공간을 넓혔으며, 손님들이 오가며 쉴 수 있도록 휴게 공간도 확장했다.창밖을 보면서 쉴 수 있는 테이블을 갖추고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개별 칸막이를 설치했다. 이밖에도 야외와 내부 공간에서 불편함 없이 쉬는 휴게 공간을 확보했다.손주연 점장은 “터미널 주변 상권에 독서실, 아파트가 있어 아이들이 많이 오간다”며 “하지만 쉴 공간이 마땅치 않아 길거리를 돌아다니는 것을 보고 안타까웠다”고 말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사회가 비대면으로 빠르게 들어섰다. 업무 처리 방식도 재택근무제가 빠르게 도입됐고 온라인과 화상회의를 통해 업무를 처리하는 일이 많아졌다. 이에 발맞춰 ㈜상상이즈가 사무실 공간을 내어 카페 비즈를 문 열었다. 기본적으로 음료를 판매하는 것은 여느 카페와 다르지 않다. 특별한 점은 비즈니스 공간이 마련돼 있다는 점이다. 크게 비즈니스 공간 대여와 비즈니스 컨설팅·마케팅 서비스로 나눠진다. 비즈니스 공간은 6인실과 10인실로 구성돼 있으며 이곳에는 스마트 비대면 장비가 갖춰져 있다. 화상회의나 화상교육을 할 수 있도록
당진에 태닝 전문샵이 ‘르미에르’가 개업했다. 르미에르는 프랑스어로 ‘빛’을 뜻하는 단어로 빛을 이용한 태닝으로 누군가에게는 건강함을, 누군가에게는 피부 개선을 르미에르(대표 김혜민)가 도울 예정이다.르미에르는 다크태닝과 화이트태닝(레드 라이트 테라핑), 왁싱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신을 균일한 톤으로 태닝이 가능하며 태닝 10분을 포함해 전 과정이 30분 정도라 오래 걸리지 않는다. 김혜민 대표는 “다크 태닝은 건강해 보이는 효과뿐 아니라 잡티를 가리고 근육 선명도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며 “바디프로필이나 피트니스 대회에 참가하기
당진에서 베트남을 느낄 수 있는 감성 카페, CAPHE COZY(이하 카페 코지, 대표 전이주·점장 이호균) 당진시청점이 문을 열고 영업을 시작했다. 넓은 문을 열고 들어서면 아늑하면서도 깔끔한 동남아 느낌으로 꾸며진 내부가 손님을 맞이한다.이호균 점장은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에서 4년간 입점권을 받아 푸드트럭을 운영했다. 지난해 역시도 입점키로 했으나 코로나19로 모든 행사가 취소되며 생계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그때 카페 코지를 접한 그는, 아내(전이주 대표)의 고향인 당진을 찾게 됐다. 그는 “일반적인 카페보다 색다른 카페를 운
인터넷 최저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캠핑용품을 직접 눈으로 보고 구매할 수 있는 캠핑고래가 당진에 자리했다. 100여 평의 넓은 매장에 1000여 종류의 캠핑용품을 대덕동 먹자골목 내에 있는 캠핑고래 당진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송악읍 중흥리 출신으로 송악초와 송악중, 신평고를 졸업한 곽재근 대표는 건축학도였다. 하지만 차량을 좋아해 자동차와 관련해 대학원 과정까지 밟았고, 함께 튜닝샵인 맨스 개러지(Man’s Garage)를 원당동에서 운영했다. 이곳에서는 카오디오, 네비게이션 매립, 썬팅, 옴니뷰 등 자동차의 전반적인 분야를
희끗희끗한 흰머리를 감추려 염색을 주기적으로 하지만 독한 염색약에 자꾸만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을 쉽게 마주하게 된다. 머리카락 손상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는 큐사랑 당진점이 당진문예의전당 인근에 문 열었다.송악읍 기지시리에서 리치펌킨헤어샵을 운영한 25년 경력의 정 점장은 그동안 복구열펌, 붙임머리, 손상모 염색 등에 관심을 두고 전문 연수를 수강하거나 전문가들을 만나 직접 배울 정도로 배움의 열을 다해왔다.그러다 우연히 염색 후에도 머릿결이 좋은 지인의 비결이 큐사랑임을 알고는 바로 전향했다. 그는 “또한 새치 염색을 비롯해 탈색하
서울 강남과 경기 분당에 문을 연 스시바라가 당진을 찾았다.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가볍게 먹을 수 있는 퓨전 초밥집 스시바라 당진점(대표 라유미)이 문을 열고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스시바라는 크게 초밥과 덮밥으로 메뉴가 나뉜다.초밥에는 연어와 광어, 소고기(와규), 초새우 등이 있다. 광어는 쫄깃한 식감을 위해 활어만 사용하며, 연어 역시 신선함을 위해 당일 배송 받아 요리한다. 계란 초밥은 계란을 부치지 않고 쪄서 만들어 카스테라처럼 폭신한 식감이 특징이다. 여기에 사용되는 소스도 스시바라에서 직접 만든다. 초장과 초고추장
당진돌봄사회서비스센터가 또 다른 도전으로 대덕동 먹자골목 내에 주간보호센터를 개소했다. 당진돌봄사회서비스센터는 지역자활센터 소속으로 지난 2005년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간병사업으로 시작됐다. 장기요양보험제도가 들어서며 사업단 참여자들의 일자리가 없어질 위기에 놓였고, 이들이 계속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자 2008년 창업했다. 이후 2016년에는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아 운영되고 있다. 한편 요양보호사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것을 찾아 메워갔다. 끼니를 해결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음식을 제공하고자 당진
신선한 해산물이 가득한 한 상을 파도소리 들으며 먹을 수 있는 ‘파도횟집’이 석문면 장고항리에 문 열었다. 파도횟집 조민자 대표는 성구미포구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바닷물 높이가 가장 높다고 하는 백중사리 기간엔 바닷물이 집 앞까지 넘실거렸다고. 또 인근엔 신을 모시는 당산이 있고, 그곳엔 품 안에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큰 소나무가 있었단다. 애향단 활동을 하며 잡초와 풀 메주던 기억이 아직도 또렷하게 남아 있다. 하지만 성구미포구도, 조 대표가 다녔던 가동초등학교도 사라졌다. 그는 “고향이 사라져 섭섭하다”며 “그래도 당진에 오니
각종 아이스크림과 과자가 가득한 픽미픽미아이스 당진점(대표 이시연, 이하 픽미픽미)이 중흥S클래스 아파트 상가에 자리했다. 이시연 대표는 “픽미픽미가 부담 없이 누구나 오며 가며 들리는 방앗간 같은 곳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픽미픽미에는 편의점보다 다양한 아이스크림뿐과 각종 세계 과자가 구비돼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이 들어간 과자는 물론, 통밀이 들어간 미주라 도너츠, 어른들이 좋아하는 비스킷이 다양한 종류로 갖춰져 있다.또한 컵라면과 카레 등 식사 대용의 먹거리와 구운 계란, 쫀디기 등 옛날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군것질
국가공인 미용기능장인 임순옥 대표가 원당동 이안아파트 앞 ‘이안헤어’에서 대덕동 중흥S클래스 앞 ‘헤어 그리다’로 새로 이전해 개업했다.미용기능장이란 미용에 관한 최상급 숙련기능을 가진 자에게 부여하는 자격으로, 동일 직무분야에서 8년 이상, 혹은 동일분야에서 11년 이상 실무에 종사해야만 시험 자격이 주어지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국가시험이다.현재 당진에는 헤어 그리다의 임순옥 대표를 포함해 3명의 미용 기능장이 있다. 나아가 임 대표는 현재 전국에서 활동하는 미용사들과 스터디그룹을 맺고 안주하지 않고 공부를 이어가고 있다. 임 대표
푸른병원 사거리 인근에 K헤어가 새롭게 문 열었다. 28세의 김군홍 원장이 대표를 맡아 젊은 트렌드에 맞춘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김 대표는 “고객들이 부담없이 편히 K헤어를 찾아주셨으면 좋겠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찾아오는 곳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김 대표는 부모님의 권유로 19세에 미용을 배우기 시작했다. 당진초와 당진중, 당진정보고를 졸업한 그는 당진에서 미용을 배우다 군 제대 후 서울에서 미용경력을 쌓았다. 그는 “자신을 꾸미며 일할 수 있고 여러 사람을 만날 수 있어 이 일이 좋았다”고 말했다. 그는 서울에서
지난 2015년부터 읍내동에서 타이거복싱체육관을 운영하고 있는 김대환 대표가 중화요리 전문점 취팔선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앞으로 다른 두 업종을 오가며 체육관에서는 회원들의 건강을, 취팔선에서는 푸짐하고 맛있는 음식으로 손님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좋은 마음으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전하며 타이거복싱체육관과 취팔선을 열심히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화요리 전문점 취팔선의 대표 메뉴는 꼬막 짬뽕과 취팔선 짬뽕, 백년초 탕수육이다. ‘취팔선 짬뽕’에는 오징어를 포함한 해산물로 국물의 시원함을 더하고 고기
바삭하게 구운 와플 위에 달콤한 생크림과 상큼한 과일을 올려 한 입 베어 물면 그간 쌓인 스트레스가 눈 녹듯 사라진다. 허기까지 챙겨주는 와플을 취향대로 선택해 맛볼 수 있는 ‘와플 칸’당진지점이 문 열었다. 프리미엄 와플 전문점 와플 칸은 프랜차이즈로, 각종 와플과 더불어 음료가 준비됐다. 밀가루에 곡물과 견과류를 넣어 바삭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여기에 당진지점에서는 특별하게 검정깨를 넣어 한층 고소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다양한 입맛을 위한 각종 와플이 준비돼 있다. 생크림은 본사에서 수제로 만든 것으로,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