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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현충일을 맞아 지난 6일 송악면 광명리 나라사랑공원에서 호국 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추모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각급 기관단체장과 전쟁유가족, 유공자 등 1,000여명이 참여했다. 민종기 군수는 “순국선열들의 거룩한 희생정신에 삼가 머리를 숙여 애도의 뜻을 바친다”며 “아울러 국가유공자와 미망인, 유가족 여러분들께도 깊은 위로를 드린
사회
이명자
2006.06.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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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만 마치면 집으로...” 방과후 생활지도 소홀 우려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사들 중 30% 가량이 당진이 아닌 서울, 경기권 등 타지에 주소를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원총연합회가 내놓은 2006년도 교원명부에 따르면 행정직과 본청 직원을 제외한 관내 56개 학교 교사 1145명 중 346명(30.2%)이 천안, 아산 등 충남도내 타시군을 비롯
사회
이명자
2006.06.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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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 입후보자 장학기금 확충, 폐교활용실업고 특성화 지원 등지역의 경쟁력은 교육에 있다는 인식이 과거에 비해 널리 확산된 현실을 반영한듯 각 후보들이 다양한 교육관련 정책을 공약으로 내놓았다.우선 민종기 후보와 이덕연 후보는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겠다고 밝혔다. 교육경비보조에 관한 조례제정은 당진군이 올 7월 입법예고를 목표로 진행중인 사
정치/지방자치
이명자
2006.05.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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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교육, 문화체험, 상담업무 등농촌에 시집온 외국인 여성들의 정착을 돕고 이민자 가족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한 결혼이민자 가족 지원센터가 당진에 문을 열었다. 지난 21일 당진문화원에서는 이민자 가족과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혼이민자 가족지원센터 개소식이 열렸다. 이민자 가족지원센터는 올해 처음 정부가 지자체로부터 신청을 받아 전국 2
뉴스
이명자
2006.05.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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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회 토요휴무 맞물려 사흘씩 문닫아 학부모 “아이들 학업흐름 저해, 맞벌이 경우 난감”학교에 가지 않는 둘째, 넷째주 토요일을 노는 토요일이라 하여 속칭‘놀토’라 부른다. 이에 빗대 일부 학부모들은 올 5월을 ‘놀달’로 부르고 있다. 노는 날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특히 올부터 실시된 월2회 토요휴무제와 맞물리면서 사흘씩 학교문을 닫는 경우도 적지 않아
사회
이명자
2006.05.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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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천중학교(교장 김성삼)가 스승의 날을 기념해 선배동문들을 학교로 초청, 후배들의 인생설계를 돕는 강연을 실시해 관심을 모았다.지난 16일 면천중학교에는 사법연수원장 출신으로 이 학교 16회 졸업생인 이근웅 총동문회장을 비롯 성용길(9회, 동국대 명예교수), 이석범(10회, 청와대 총무비서실 과장역임), 한상기(15회, 국방과학연구소 자문위원), 김세영(1
사회
이명자
2006.05.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