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기사 (전체 506건) 제목보기제목+내용
[당진시대가 만난사람] “동네사람들 환한 웃음이 보람이죠” - 한정보건진료소장 이영애씨
세상 모든 일에 대한 판단이 ‘경제성’이라는 단어 하나에 좌우되는 시대, 성장과 개발만이 지상과제로 여겨지는 시대, 효율과 경쟁을 최고의 덕목으로 여기며 ‘도시로 도시로!’를 외치는 사람들에게 시골 동네에서 힘들고 병든 노인들을 돌보며 살아간다는 것은...
당진시대  2002-03-15 00:00
[당진시대가 만난사람] 누군가에게 도움되고 싶어요” - 자원봉사센터 담당 차경선·박은경씨
약육강식의 냉혹한 논리가 갈수록 확산되고 있는 시기에 ‘이웃을 위한 헌신과 봉사’라는 말은 어쩌면 세상물정 모르는 이의 순진한 생각으로 들릴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최고가 아니면 경쟁에서 낙오될 수밖에 없다는 차가운 정글의 법칙이 과연 인간을 위한 것인...
유종준 기자  2002-02-25 00:00
[당진시대가 만난사람] “소방관되어 사람 생명 구할래요” - 악성 뇌종양 투병중인 강전호 어린이(합덕초 4)
4년째 병과 싸우고 있지만 밝은 웃음 잃지 않아 합덕초등학교 4학년인 전호를 만난 건 2001년의 마지막 날인 12월31일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고단하고 피곤했던 지난 일년을 뒤로하고 희망의 새로운 해가 떠오르기를 바랐겠지만 전호와 그 가족들만큼 간절...
당진시대  2002-01-07 00:00
[당진시대가 만난사람] “밤에 잘 때가 제일 서러워” - 당진읍 읍내리 류수열 할머니
나무는 봄을 준비하기 위해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버리고 겨울을 맞이한다. 그래서 겨울은 또 다른 생명을 준비하는 희망이다. 겨울이 지나고 다음해 봄이 오면 류수열 할머니의 가슴에도 봄이 올까? 당진읍 읍내리의 가파른 언덕과 계단을 지나 만난 90세 ...
당진시대  2001-12-31 00:00
[당진시대가 만난사람] “다 늙어 배운 컴퓨터에 푹 빠졌습니다” 이병순씨(정미면 봉생리)
약속시간을 한참 지나 도착한 당진군청 정보화전산실에는 컴퓨터 수업이 한창이었다. 아이들로 북적댈 줄 알았더니 아줌마, 아저씨들과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이 모니터를 뚫어지게 바라보면서 어색한 손놀림으로 마우스를 만지고 있다. “내가 이병순이여”하며 검은 ...
당진시대  2001-12-24 00:00
[당진시대가 만난사람] 그림 그리러 백발에 아미산 왔습니다 - 한국민중미술의 대부 김경인 선생
1970년대 효성여대 교수시절, 서구미술과 모더니즘의 벽에 갇혀 현실을 외면하던 한국 미술계에 <예술은 그 시대의 자식이어야 한다 designtimesp=15263>고 처음 현실참여적인 화두를 던진 김경인 화백. 소나무에서 한국적인 것의 정체성을 찾아...
당진시대  2001-11-26 00:00
[당진시대가 만난사람] 지역 최초의 바이올린학원 개원-현 바이올린스쿨 박현미 원장
“청소년 오케스트라를 기대하세요” “학생들 얼굴만 쳐다봐도 너무 좋아요” 몇 년전 원형탈모증에 시달릴 정도로 몸을 혹사시켰던 그녀는 요즘 ‘살맛 나는 세상’을 경험하고 있다. 10여년간 생이별했던 바이올린과의 조우는 그녀에게 새 삶을 안겨줬다. ‘현 ...
당진시대  2001-11-12 00:00
[당진시대가 만난사람] 결혼식 통해서 더욱 이해하고... - 송악면 고대리 장인혁·김혜영씨
더욱 이해하고 사랑할께요”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장인혁(30세. 사업)·김혜영(29세, 헤어디자이너)씨는 다음달(12월16일, 설악예식장) 결혼식을 앞두고 웨딩촬영을 하고 있었다. 두 사람의 사랑얘기가 듣고 싶다고 하자 장인혁씨가 “이거 쑥쓰러워서.....
당진시대  2001-11-03 00:00
[당진시대가 만난사람] “내 꿈은 검도선수!” - 합덕초등학교 4학년 주민우
감색 도복을 멋있게 차려입은 민우는 큰 대회를 치르고도 카메라 앞에서는 쑥스러워 어쩔 줄 몰라했다. 오후 5시면 어김없이 검도관에 와 한시간씩 운동을 하고 간다는 민우에게 정말 하루도 안 빠지냐고 묻자 피식 하고 웃는다. “가끔 검도관 안 오고 친구들...
당진시대  2001-11-03 00:00
[당진시대가 만난사람] 취득자격증 9가지“배워야 발전하죠” - 대성소방공사 이종구
대성소방공사 이 종 구 사장 “지금도 사업만 아니면 고압가스 기사 자격증 공부를 하고 싶어요” 그는 보통사람들이 하나 가지기도 힘들다는 자격증을 9개나 취득하고서도 여전히 공부에 대한 아쉬움을 말한다. 대성소방공사의 이종구(40세·정미 천의리) 사장....
당진시대  2001-10-13 00:00
[당진시대가 만난사람] "태욱아 유빈아, 엄마 아빠 늦깎이 결혼식 올린단다 - 신평면 거산리 전진·김성유씨
“태욱아 유빈아, 엄마 아빠 늦깎이 결혼식 올린단다”털털한 그녀와 섬세한 그가 키워온 6년간의 사랑 “저희는 애가 둘이나 있는데…” 망설임에 잦아드는 목소리가 수화기 너머에서 들려왔다. 걱정 말라고, 가벼운 인터뷰니 부담 가질 필요 없다고 거듭 안심시...
당진시대  2001-09-24 00:00
[당진시대가 만난사람] 문화의 숨통 터주고 싶어하는 열혈문화청년 - ‘비틀즈’ 주인장 이승헌
노래를 잘하는 사람은 많아도 노래를 맛있게 부르는 사람은 흔하지 않다. 당진읍 읍내리 당진경찰서 앞에 위치한 음악공간 ‘비틀즈’의 주인장 이승헌(33세)씨. 그는 노래의 맛을 알고, 맛나게 부를 줄 아는 사람이다. 털털한 옷차림과 물들인 꽁지머리가 썩...
당진시대  2001-09-03 00:00
[당진시대가 만난사람] 태권도 공인 5단의 전국상임심판 자격증 소유자 - 김순단씨(송산면 금암리)
부드러운 여전사, 시골학교 아이들에게는 태권도 선생님파란색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 한가운데 서서 선수들에게 수신호를 보내는 그녀는 분명 치열한 격투기 현장에 우뚝선 여전사처럼 보였다. 하지만 평상시엔 그녀의 말대로 세련된 정장을 즐겨 입고 파스텔톤 선글...
당진시대  2001-08-20 00:00
[당진시대가 만난사람] 주부 스트레스 날리는 신나는 노래교습-가요강사 윤세중(당진읍 읍내리)
가요강사 윤세중씨의 노래 한토막, 우스개 한토막음향기기까지 실어 나르는 자칭 ‘문화자원봉사자’“고향에 늘 뭔가 도움주고 싶었는데 다행히 사람들이 반겨주고 흥겨워 해줘 더할 나위없이 행복하죠.” 첫 곡에 이미 흥은 극에 달했다. 가락에 들썩이는 어깨는 ...
당진시대  2001-08-06 00:00
[당진시대가 만난사람] 죽음의 시간 넘어 살아온 동생 - 이문희 할머니(송산면 송석리)
“죽음의 시간 넘어 살아온 동생”50여년전 헤어진 동생과 상봉 앞둔 이산가족 이문희 할머니동생 문식씨 전쟁 중 의용군으로 나 갛 죽은 줄만 알았는데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겠습니다.”지난 10월27일 북측 이산가족 명단에 동생 문식씨가 포함된 사실을 인천...
유종준 기자  2000-11-06 00:00
[당진시대가 만난사람] 화분 하나를 가꾸는 여유가 필요합니다 - 미호중학교 4H 지도교사 이인학
“화분 하나를 가꾸는 여유가 필요합니다”연중 꽃피는 학교 만든 미호중학교 4H 지도교사 이 인 학 선생님“학생들에게 농심을 함양시켜주는 것, 그리하여 장래에 농업에 종사하지 않더라도 농촌을 아끼고 사랑할 줄 아는 마음을 체험활동을 통해 심어주는 것이 ...
당진시대  2000-10-23 00:00
[당진시대가 만난사람] "당진은 살만한 곳, 새삼 느꼈죠" - '하경이돕기 운동본부' 사무국장 이중호씨
‘하경이돕기 운동본부’ 사무국장 이 중 호씨“당진은 살만한 곳, 새삼 느꼈죠”순수한 마음 모아준 주민들에 감사지난 7월 본지 보도를 통해 급성골수성 백혈병을 앓는 김하경 어린이의 딱한 사연을 접하고 8개 단체가 모여 발족한 하경이돕기 운동본부가 9월3...
당진시대  2000-10-09 00:00
[당진시대가 만난사람] 좌절딛고 따낸 은메달, 그저 대견스럽죠 - 유용성 어머니 김상오씨(당진읍 채운리 탑동)
“좌절딛고 따낸 은메달, 그저 대견스럽죠”올림픽 배드민턴 은메달 유용성 어머니 김상오씨30년간 행상으로 4남매 키워9월21일 온 국민의 눈길이 시드니올림픽 배드민턴 결승전에 쏠려있는 동안 유용성 선수의 어머니 김상오(59세, 당진읍 채운리 탑동)씨는 ...
당진시대  2000-10-02 00:00
[당진시대가 만난사람] 경력보다는 열정이 모범부녀회 만든 비결 - 석문면 삼봉1리 부녀회장 박병순씨
이사람석문면 삼봉1리 부녀회장 박병순씨경력보다는 열정이 모범부녀회 만든 비결석문면 삼봉1리 부녀회장 박병순(50세)씨는 부녀회원도 아니었던 사람이 부녀회장을 맡은 이색경력을 갖고 있다. 조그만 마을부녀회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일테지만 박씨는 경력보다는 ...
당진시대  2000-10-02 00:00
[당진시대가 만난사람] 사랑 나르는 가위손 "30년간 휴일날 이발봉사" - 김홍제씨(우강면 창리 고등이발관)
이사람우강 고등이발관 김홍제씨사랑 나르는 가위손 “30년간 휴일날 이발봉사”<우강 designtimesp=5421> 우강면 창리에 있는 고등이발관 주인 김홍제(58세)씨. 한달에 세번 돌아오는 정기휴일이면 이발도구를 챙겨들고 집밖 출입을 못하는 장애인...
당진시대  2000-08-28 00:00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31785 충남 당진시 서부로 67. 3층 (당진시보건소 맞은편)  |  개인정보 관리 책임자 : 김예나 기자   |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예나 기자
사업자 등록번호 : 311-81-07426  |  제보 및 각종문의 : 041-355-5440  |  팩스 : 041-355-2842
Copyright © 2020 당진시대.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