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루책방은 10년 째 운영 중인 도서대여 전문점이다.한때 골목마다 있던 도서·만화 대여점이 자취를 감추고 있어 남아있는 가게들도 폐업 수순을 밟는 곳이 대부분이다. 만화 및 소설책 대여는 스마트폰, 태블릿PC, 전자책 등에 밀려 설 자리를 잃고 있지만 당나루책방은 단골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으로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도서대여 전문점이 전성기였던
따뜻한 차 한 잔을 즐기며 그동안 미뤄왔던 삶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는 커피전문점이 제격이다. 여기에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 그리고 가족이나 친구처럼 반갑게 맞아주는 이가 있다면 더할 나위 없다. 아름다운 미술작품들과 아늑한 분위기로 인테리어 된 커피전문점 아미띠에(Amitie)는 커피향기 가득한 공간에 아기자기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각종
“미랑컬(美&Curl) 당진점을 새롭게 단장해 고객 여러분을 찾아 뵐 계획입니다. 항상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미랑컬 당진점은 매장 앞 도로공사로 인해 오는 6월부터 공사가 마무리되는 약 3개월 간 임시 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손월순 원장은 아직 이 소식을 접하지 못한 고객들에게 임시이전을 알려 손님들
신도리코 당진사무기기는 강병수 대표는 1980년도 부터 사무기기 업에 종사해 잔뼈가 굵은 인물이다. 20년 전 신도리코 당진사무기기를 인수해 오너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복사기부터 프린터, 팩시밀리, 빔 프로젝터 등 일반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각종 사무기기를 취급한다. 강병수 대표는 “신도리코 당진사무기는 사무용품 판매 및 수리, 점검 등 각종 사무
각종 행사 때 걸리는 현수막, 인사때 내미는 명함, 학교다닐 때 가슴에 차고 다니던 명찰, 각종 표시판, 감사패, 각종 기업PR상품 등 모든 기획상품을 취급하는 곳이 광고기획사다. 전 충청남도 지체장애인협회 당진군지회장을 역임하고 시장오거리에서 당진종합광고기획을 운영하던 김윤각 대표가 무진광고기획으로 지난 1일 이전개업했다.“고객의 시간을 소중하
한국이 빠른 속도로 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다는 사실은 이제는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일반적으로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7% 이상이면 고령화사회, 14% 이상이면 고령사회라 부르는데, 한국은 2000년에 고령화사회에 진입했고 2018년이면 고령사회의 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사회적 배경과 맞물려 수년 전부터 실버산업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
“커트부터 퍼머 등 모든 분야에서 자신있게 제 이름을 내걸 수 있어요. 어느 분이 이곳에 찾아오셔도 원하는 스타일로 새롭게 변신시켜드릴 수 있죠.”박준뷰티랩은 3년째 당진에서 운영 중인 헤어 전문 샵이다.20여년 미용 경력을 갖고 있는 정미경 원장이 운영 중인 이곳은 서림복지원을 비롯해 서산요양원, 초락초 등에 이미용봉사를 진행하고 있
외국인이 부러워하는 우리만의 독특한 문화가 있다. 바로 택배 서비스가 그 중 하나다. 외국에 머물다 귀국해서 제일 먼저 맛보는 감동 중 하나가 바로 인터넷으로 주문한 물건을 바로 다음날 집에서 받을 때라고 하니 가히 우리 택배 문화가 부러움을 사는 것도 무리는 아닌 듯싶다. 심지어 ‘아빠보다 더 반가운 사람이 택배아저씨’라는 말이 생겨
당진자연세계영농조합(대표이사 이상훈)은 안정성과 품질이 확보된 양질의 퇴·액비 생산기반을 구축하고 경종농가와 축산농가가 함께하는 영농조합이다. 환경조성과 운영협의체 구성을 통해 자연순환형 유기축산활성화를 도모하는 이곳은 81호(법인1, 돼지 63, 양계 17) 농가가 참여하고 있다. 1일 평균 200t(분 100t, 뇨 100t)의 분뇨를 들여
당진관광호텔이 지난달 1일 보수공사를 마치고 새로운 모습으로 개장했다.당진 대표 관광호텔로 자리잡아온 당진관광호텔은 이번 보수공사로 새 단장을 하고 투숙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레스토랑 및 연회실, 워크샵장 등을 리모델링하고 최신식 컴퓨터를 비롯해 벽걸이 세탁기, 3D TV, 전 객실별 와이파이 시설 완비 등 각종 편의시설을 새롭게 구축했다.이런 노
“친환경 임업을 통해 임업후계자의 소득을 창출함은 물론 지역의 환경사업에도 일조하고 있습니다. 당진의 130여 명의 임업인들이 함께 뜻을 모아 당진시 임업후계자 영농조합을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임업의 계승 및 발전을 위해 임업후계자들이 조합을 형성해 운영하고 있는 당진시 임업후계자 영농조합(대표이사 김광수, 이하 영농조합)은 &lsq
막걸리는 농주라고 부를 만큼 서민들에게 친숙한 술이다. 최근 막걸리는 항암 효과와 심혈관 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순성왕매실영농조합(조합장 황철연)이 만든 순성왕매실막걸리 역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왕매실막걸리는 1998년 지역주민들이 남원천 제방둑에 ‘매실나무’를 심은 것을 계기로 지역 특산 막걸리로서 자리
삼성화재해상보험 충남지역단 당진지점은 당진지역 내 고객들을 위한 각종 보험상품 및 상담 등 각종 고객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곳이다.당진지점은 45명의 RC(리스크 컨설턴트)가 활동 중이며 각종 보험을 통해 고객이 처할 수 있는 위험을 분석하고 이에 대비하는 일을 진행하고 있다.성기라 지점장은 “당진지점은 지역 내 고객들의 만족을 위해 항상 노력하
풀무원녹즙사업은 고객의 먹을거리를 책임지는 원료 수급부터 생산과 배송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철저하게 관리해 신선하고 안전한 먹을거리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풀무원녹즙사업 당진가맹점 홍석표 대표는 원료 재배부터 생산, 배송까지 친환경 컨셉트로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당진에 선보이고 있다. 유기농 원료만을 고집하고 있는 풀무원녹즙의 다양한
청소년들의 ‘체격’은 커졌지만 ‘체력’은 약해졌다. 이러한 뉴스는 청소년들에 대한 우려를 자아냈다. 청솔태권도체육관(이하 청솔태권도)은 이형주 관장이 1996년부터 중흥리에서 운영해온 지역에 유서 있는 체육관이다. 현재 중흥리 청솔태권도는 이 관장의 제자인 김응렬 관장이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04년 당진으로 이
(주)나나정보통신은 휴대폰 아울렛 매장으로 거품을 뺀 핸드폰 가격을 장점으로 운영되는 업체다.당진초와 당진중을 졸업한 손인만 대표가 운영하는 이곳은 ‘명품매장’, ‘명품서비스’, ‘명품상담’을 운영방침으로 국내 3개 통신사를 비롯해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노인들을 위한 CJ헬로통신사까지 총 4
좌대 낚시타운 김동관 대표는 군생활을 용무치항 부근 해안부대에서 복역하던 중 아내(유미자 씨)를 만나 당진에 정착했다.군생활을 마치고 용무치항에서 멍텅구리배(실치배)를 운영하며 아내와 결혼도 하고 바닷일에 대해 조금씩 배워나가기 시작했다.지금은 도비도에서 가두리 우럭양식장과 좌대 낚시타운을 함께 운영 중이다. 좌대 낚시타운은 봄부터 초겨울까지 많은 사람들이
가나광고 홍현선 대표는 광고산업에 20여년 간 몸 담아온 베테랑 이다. 근 20년이라는 세월동안 전국포스터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및 행정자치부장관상, 충청남도 옥외광고물 전시대회 수상 등 광고업계에서 손꼽히는 실력가다.“업계에 처음 발을 들였던 당시 광고 기술의 발전이 이뤄지지 않은 때였어요. 모든 작업은 수작업으로 이뤄졌고 페인트를 이용한 화
청소년들의 ‘체격’은 커졌지만 ‘체력’은 약해졌다. 이는 최근 뉴스를 통해 접할 수 있었던 사회적 추세 로 우리들로 하여금 청소년들에 대한 근심을 자아내게 했다. 호서유도태권도체육관(이하 호서체육관)은 유도와 태권도를 전문으로 가르치는 도장이다. 김기춘 관장과 아내 신미란 씨, 딸 김현지 양이 사범으로 활동 중이다
“정직·신용·믿음 이라는 단어를 전 주주들이 갖고 있어 현장에서 공사를 진행하며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특히 공사를 진행하는 장비 외에도 24시간 3~4대의 예비 장비가 항시 대기하고 있어 신속한 작업이 가능하죠.”삼호·가나·서해 스카이 3개 업체가 지난 1일부로 법